숨결
꽃결 터지면
순백의 웃음 나래짓 읊조린다
숨결 터지면
여린 삶의 빛살 태동이다
물결 터지면
대지의 꽃결 열림이다
숨결
꽃결 터지면
순백의 웃음 나래짓 읊조린다
숨결 터지면
여린 삶의 빛살 태동이다
물결 터지면
대지의 꽃결 열림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6 | 양손이 없지만, 난 할 수 있어 | 이주영 | 2019.04.29 | 87 |
135 | 또 다른 이름 | 이주영 | 2019.04.24 | 106 |
134 | 피안-(임병한) | 임병한 | 2019.04.17 | 112 |
133 | 고귀함-(임병한) | 임병한 | 2019.04.17 | 90 |
132 | 사랑하는 엄마에게 | 이주영 | 2019.04.16 | 97 |
131 | 노르웨이의 라면왕 | 이주영 | 2019.04.08 | 82 |
» | 숨결-(임병한) | 임병한 | 2019.04.05 | 116 |
129 | 빛-(임병한) | 임병한 | 2019.04.05 | 78 |
128 | ‘참을 인(忍)’ 의미 | 이주영 | 2019.04.03 | 126 |
127 | 목련-(임병한) | 임병한 | 2019.03.26 | 82 |
126 | 더 퍼스트 펭귄 | 이주영 | 2019.03.26 | 103 |
125 | 초봄-(임병한) | 임병한 | 2019.03.22 | 99 |
124 | 체력을 먼저 길러라 | 이주영 | 2019.03.19 | 97 |
123 | 경찰서에 간 아이들 | 이주영 | 2019.03.12 | 70 |
122 | 가슴속 태극기를 꺼내다 | 이주영 | 2019.03.04 | 96 |
121 | 뱃사공과 선비 | 이주영 | 2019.02.25 | 106 |
120 | 행운과 행복의 차이 | 이주영 | 2019.02.19 | 105 |
119 | 서로의 눈과 발이 되어준 친구 | 이주영 | 2019.02.17 | 72 |
118 | 어느 노순인의 기도 | 이주영 | 2019.02.08 | 82 |
117 | 칭찬으로 내리는 벌 | 차재원 | 2019.01.07 | 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