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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모음 스스로 되돌아보기

스스로를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글 모음을 준비했습니다.
구원의 열쇠는 같지 않습니다.
자신조차 구원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타인을 구원할 수 있느냐고 묻는 사람도 있습니다.
바꾸어 생각하면 자기 자신을 먼저 구원해야만 타인을 구원할 수 있다는 뜻일 겁니다.
언뜻 생각하면 일리가 있습니다. 설득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정말 그럴까요?
그렇게 순서를 정하는 것이 현실에서 가능한 일일까요?
다른 사람을 구원하는 일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내가 구원의 핵심 열쇠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상대방의 자물쇠가 내 열쇠에 딱 들어맞을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런 보장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세계란 형태가 없습니다.
사람은 눈에 보이는 정보로 사물을 파악하고 분류하는 것에 익숙합니다. 그래서 형식이라는 틀을 맞추어 사물을 보고 그 안에 맞추어 내는 사고방식을 합니다.
세상 모든 것을 일종의 형태를 끄집어내어 분류해 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렇지만, 마음을 비우고 자연을 가만히 들여다봅니다. 인공물은 보지 않고 자연물만 보는 것입니다.
자연을 가만히 보다 보면 깨닫게 됩니다.
자연에는 형식이 없습니다. 자연에는 내면도 없고 외면도 없습니다. 자연에는 기본적인 형태 따위가 전혀 없습니다.
자연, 있는 그대로의 세계라는 것은 그 자체로 의미가 충분히 있습니다. 따라서 인간이 정해 놓은 틀에 집어넣고 분류할 수 없습니다.
철학자가 추구하는 것
철학자는 무엇을 원할까요? 철학자가 추구하는 것은 진리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진리가 아닙니다.
바로 세계의 진정한 참모습입니다.
세계가 어떠한 모습을 하고 있는지를 그려 보고 싶은 것입니다. 세계의 참 모습을 그 윤곽을 따라 그려 보고 싶은 것입니다.
적어도 세상에 존재하는 것 중 어느 하나만큼은 자기 나름대로 제대로 해석해 보고 싶어 합니다.
말 그대로 나름의 해석이기 때문에 인간적인 해석이고 구성입니다.
철학자는 세상의 모든 일과 세계는 인간과 같은 것이라고 간주합니다.
가치평가의 포장
과거의 일은 몇 번이고 거듭되어 재현되고 있습니다. 몇 번이고 또다시 되풀이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과거와 동일한 사건이 반복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대신 또 다른 의미를 부여하여 가치와 평가를 달리합니다. 마치 매우 현대적이고 새로운 것인 양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비슷한 것을 만들고 바꿔 부르는 가치 평가의 포장은, 여러 곳에서 아마 일상 중 다반사로 일어납니다.
실제로는 살인일 뿐인 것들이지만, 전쟁, 분쟁, 사변, 전란, 탄압, 진압, 평정, 혁명, 테러리즘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말입니다.
발이 묶인 이들을 대중이라고 부른다.
사람의 사고방식은 보통 자신이 사는 곳의 지방색, 직종, 직위, 사황, 상식, 관습 등을 통해서 형성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비슷한 사고방식을 갖고 살아가고 있음에 안도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구속되어 있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그저 많은 사람들과 함께 묶여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단지 대중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내 발이 묶여 있다는 것을 인식하기 어려울 뿐입니다.
사람은 들쭉날쭉 변모를 거듭한다.
사람은 저마다 다른 성격이라는 것을 갖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개인 고유의 특성이라서 시간이 변한다고 해서,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변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절대적인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하지만, 인간의 수명은 고작 수십 년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중에서 겉으로 드러나는 성향과 말과 행동을 보고 그 사람의 성격을 파악하고 판단하고 고정된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뿐입니다.
스스로를 돌아보면 금세 수긍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조금씩 다른 행동과 말투를 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사람의 성격이라는 것은, 그때그때에 따라 다릅니다. 누구를 만나는가, 어떤 기회와 마주치는가, 등에 따라 말입니다.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야 할지 알 수 없을 때
불안함을 느낀다.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눈앞이 캄캄하다. 어떤 각오로, 어떤 마음으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야 할지 갈피를 잡기 어렵다.
만약 지금 나의 상태가 이렇다면,
지금부터 나에게 신뢰를 보내왔던 사람들을 한 명씩 떠올려 보겠습니다. 한 명씩의 얼굴을 떠올리며 생각하십시오. 그 사람들은 내 안의 고매함입니다. 그 사람들이 나에게 보여주는 인간적인 모습이야말로, 우리가 가까이 다가가야 할 진정한 모습입니다.
천천히 떠올려 봅시다.
키워드: 스스로 되돌아보기, 좋은글, 철학, 가치관,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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