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름다운글

본문시작

2022.11.09 10:50

갈대

조회 수 1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마른 갈대 바람에 흔들리고

달빛 새벽을 알리는 고적함

 

이른시간 게으름속

눈꺼풀 닫혔다 열린다

 

힘겨운 폐부속 앓이의 부피

정적속 향하는 자유의 깃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6 임병한 2022.11.09 116
535 눈물 임병한 2022.11.09 102
534 삶의 뿌리 임병한 2022.11.09 97
533 작은 축제 임병한 2022.11.09 121
532 패가 임병한 2022.11.09 123
531 열림 임병한 2022.11.09 88
530 봄 이야기 임병한 2022.11.09 94
529 임병한 2022.11.09 107
528 숨꽃 임병한 2022.11.09 101
527 숨구멍 임병한 2022.11.09 101
526 봄비 임병한 2022.11.09 100
525 양지 임병한 2022.11.09 101
524 그곳 임병한 2022.11.09 88
523 임병한 2022.11.09 106
522 임병한 2022.11.09 94
521 목소리 임병한 2022.11.09 124
520 호흡 임병한 2022.11.09 201
» 갈대 임병한 2022.11.09 108
518 초록 임병한 2022.11.09 94
517 곡조 임병한 2022.11.09 9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33 Next
/ 33